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이 키리토 (문단 편집) ==== 도미네이터의 입수 ==== [[츠네모리 아카네]]의 추측으로는, 1차적인 목적은 '''도미네이터의 사용법을 아는 것'''에 있다. 1화에서 시스이 감시관을 이용한 것은 도미네이터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적정하지 않은 인간이 도미네이터를 소유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려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도미네이터를 매개로 시빌라 시스템의 생체역장 해석 시스템에 정보를 제공하는 감시관의 눈을 얻을 수 있었으며, 도미네이터를 통해 일단 집행관을 살해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까지 알게 된다. 4화에서 발생한 멘탈 케어 시설에서의 사이코 해저드에서는 또 다시 변장을 이용해 범행 장소에 동행했다. 아카네는 "자신 역시 소요 사태로 인해 공안국에 포위될 것을 상정하고 있다면, 이번의 목표는 '''자신이 도미네이터를 쏘는 것이 아니라 공안 측으로 하여금 도미네이터를 쏘게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실제로 그는 아오야나기 감시관을 일부러 끌어들여 범죄 계수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 뛰어들도록 유도한 후[* 납치한 시스이에게 아오야나기를 전화로 불러내도록 시켰다.], 감시관도 범죄 계수가 악화되면 도미네이터에 의해 집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6화에서 조교한 시스이와 함께 임의집행이 가능한 집행관들을 몰살하고 드론들의 총격에 죽은 감시관의 도미네이터까지 챙기면서 도미네이터까지 대량으로 확보했다. 그리고 이렇게 손에 넣은 대량의 도미네이터는 '''시빌라 시스템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도미네이터에 의해 요청되는 사이코패스 해석은 다른 모든 드론이나 감시카메라 등의 요청에 대해 우선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단시간에 도미네이터를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시빌라 시스템의 처리 부하를 급증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시스템은 어쩔 수 없이 밀려오는 정보를 분산시킬 우회로(bypass)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카무이 키리토는 이 우회로를 이용하여 시빌라 시스템의 위치를 특정하고자 한 것이다. 우회로는 통상적으로 보안 수준이 낮기 때문에, 정보가 흘러가는 종착점을 포착하기가 쉬워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카무이는 지하철의 통제권을 강탈하여 약 500명의 민간인을 인질로 붙잡고, 이 패닉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범죄계수를 끌어올린 뒤 (설정 상 제한 탄수가 무제한인) 패럴라이저를 난사하기 시작했다. 단, 패닉을 일으켜 범죄계수가 300을 넘길 것 같은 상태의 민간인은 그렇게 되기 전에 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지시하여, 공안이나 시빌라 시스템과 관계 없는 인물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생명을 보장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